〔단독〕세종 한글빵, 베트남 쇼핑몰에 10월 첫 출시
〔단독〕세종 한글빵, 베트남 쇼핑몰에 10월 첫 출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9.24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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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베트남에 지점 개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 착한 가게 700호로 선정된 한글빵은 100% 세종 쌀과 복숭아로 만든 한입에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빵이다.

주말에 세종시 보람동을 찾은 아산시 최윤서, 최윤호 학생, 서영석 대표와 함께 우리나라 한글빵 팜플렛을 들고 있다.

세종시 한글빵 서영석 대표는 24일 단독 인터뷰를 통해 "한글빵이 10월 베트남에서 첫 출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베트남에 지점을 개설하여 생산 물품을 쇼핑몰에서' 우리나라 한글빵'으로 판매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로 출시되는 ‘우리나라 한글빵’은 우리나라 세종대왕과 한국,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가 우리 땅을 상징하는 빵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신제품 '우리나라 한글빵 샘플을 완료하고, 10월  6일 ~ 9일 개최되는 '세종축제'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영석 대표는 한글빵 수익금 일정 '금액 기부, 매장 내 비치된 세종대왕 저금통 연말 기부 등의 다양한 기부활동과 세종시 문화관광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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