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추석을 맞아 27일부터 2일까지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교통관리는 연휴 기간 차량증가로 인한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교통혼잡을 관리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추진된다.
특히 추석 전일과 당일은 현충원, 대전시립 추모공원을 방문하기 위하여 대전을 찾아오는 외지차량 증가로 인한 정체가 예상되어 주요 톨게이트 및 교차로 등에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정체 해소로 시민불편을 최소화되도록 관리한다.
아울러 음주운전으로 인한 안타까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명절을 포함하여 연말까지 계획된 주·야간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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