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와 한국장학재단이 대전·충남 지역의 대학생 창업인재 육성과 창업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두손을 맞잡았다.

26일 오전 10시30분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는 업무협약식이 열려 한남대 이광섭 총장과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이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전충남지역의 우수 대학생 창업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공동노력을 기울이고 창업중심대학, 대학생 창업 지원을 위한 보육인프라 지원, 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지원 및 협력 프로그램 연계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장학재단은 맞춤형 국가 장학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의지와 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인재육성을 지원하고 있는 교육부 산하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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