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정식)은 불기 2550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06. 5. 1.~5. 7까지 7일간에 걸쳐 전 가용경력과 장비를 동원 사찰 주변에 대한 안전활동을 강화하여 평온한 석가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점 추진 안전활동으로는 112 순찰차, 오토바이 등 기동성 위주순찰과 사찰 진입로 등에 거점배치, 거동수상자·차량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여 시주함·문화재절도 등 사찰 대상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혼잡할 것에 대비하여 안전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재 전문털이, 시주함 털이, 사찰방화범 등 우범자 및 전과자동향을 관찰하여 범죄를 예방하는 한편 사찰관련 범죄발생 시 112순찰차·형기차 등 가용장비를 최대활용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검거체제 확립에 주력할 예정이다.
충남지방겨찰청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제공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