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북아프리카 재난 구호금 기부
대전도시공사, 북아프리카 재난 구호금 기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10.04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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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에게 북아프리카 재난 구호금 기부하고 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에게 북아프리카 재난 구호금 기부하고 있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4일 모로코 지진, 리비아 홍수 피해 지원을 위한 재난 구호금 5백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송하영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지진과 홍수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모로코, 시리아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고자 공사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모로코는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하여 3000여 명이 사망하고 주택 약 6만 채가 파손되었으며, 리비아는 홍수로 4000여 명이 사망하고 1만여 명이 실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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