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한영 이사장, 익산시 관내 철도소음 피해 현장 방문
[사진] 김한영 이사장, 익산시 관내 철도소음 피해 현장 방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10.11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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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11일 익산시 관내 철도소음 발생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11일 익산시 관내 철도소음 발생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11일 익산시 관내 호남고속선 및 호남선 열차 운행에 따른 방음벽 설치 요구 현장점검을 직접 실시했다.

김 이사장은 운행선 구간인 익산시 신용동 오룡마을과 망성면 일대의 철도소음 발생 현황을 직접 확인한 후 열차 운행에 따른 소음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음대책을 수립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소음으로 불편을 겪었던 익산시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정온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오른쪽 네 번째)이 11일(수) 익산시 관내 철도소음 발생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이 11일 익산시 관내 철도소음 발생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호남고속선은 경부고속선 오송역과 호남선 광주송정역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전용 노선으로 2015년 4월 개통하여 운행 중(호남선 82회/일, 호남고속선 96회/일)에 있으며,

호남고속선이 운행되는 익산시 등 도심 주거지역을 영업 최고속도 305km/h로 고속주행 함에 따라 열차 운행소음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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