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영인산자연휴양림이 가을철을 맞아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인산자연휴양림 양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국화와 특색 있는 초화류 20,000본,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분재용 국화, 현애 등 작품성 있는 국화, 맨드라미, 페츄니아 등을 식재·전시해 영인산 등산객과 입장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민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5월부터 직원들이 직접 생산한 국화와 가을꽃을 정성 들여 식재·전시하고 있다”며 “영인산의 아름다운 단풍과 볼거리로 이용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