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 병에 시민체전 홍보라벨 부착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체육회는 17일 ㈜맥키스컴퍼니와 ‘2023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홍보를 위한 ‘이제우린’ 보조라벨 후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맥키스컴퍼니는 지역 소주인 ‘이제우린’ 병 라벨에 ‘2023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문구를 넣은 보조상표를 후원하기로 했다.
홍보문구가 들어간 ‘이제우린’ 25만 병은 이달 초부터 사업장과 마트 등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유통 중이다.
2023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는 오는 28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오는 21일 사전경기(축구)를 시작으로 27일 전야제에는 ‘천안, 홍대거리를 담다’를 주제로 젊은 천안을 위한 분리수거 밴드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이번 후원이 70만 천안시민의 스포츠 향유는 물론 시민체전을 널리 알리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2019년부터 ‘이제우린’ 소주 판매 1병당 5원씩을 적립해 기탁하는 지역사랑 장학금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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