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1일 우리들공원에서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Good bye 와락(樂)>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날 열린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에선 우수 동아리활동청소년 표창, 청소년동아리 공연, 체험부스 등이 펼쳐졌다.

2023년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5.13.(토) <지구야 와락(樂) 안아줄게/개막식>을 시작으로 6.10.(토) <뿅뿅, 와락(樂) 오락실>, 8.12.(토) <원데이 클래스로 와락(樂)>, 9.2.(토) <와락(樂) 명랑운동회>, 마지막으로 10.21.(토) <Good bye 와락(樂)/폐막식>으로 진행되었다.

김광신 청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로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과 역량이 성장하였길 바란다”라며, “현재 추진하는 청소년 종합복지센터 건립 등 우리 미래의 꿈인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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