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건학 51주년...“글로벌 인재 양성 요람으로”
선문대, 건학 51주년...“글로벌 인재 양성 요람으로”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10.27 0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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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선문대학교가 건학 51주년을 맞이했다.

선문대 건학 51주년 기념사진/선문대 제공

선문대는 26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건학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선학학원 문연아 이사장, 문성제 총장, 안원영 총동문회장, 교직원, 학부모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세 자녀 이상을 입학시킨 입학공로 학부모 10가정에 대한 시상과 28명의 장기근속 교직원 시상이 진행됐다.

기념사를 하는 선문대 문성제 총장/선문대 제공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는 ‘천지개벽 선문학당’이라는 실천적 이념을 토대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왔다”며 “지자체와 동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해 지역 거점 대학으로 입지를 확립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연아 이사장은 “선문대는 하늘과 사람과 세상을 살리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졌다”며 “건학 100년을 향한 선문대의 힘찬 발걸음에 선학학원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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