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융합학회-한국안전학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기술융합학회-한국안전학회 업무협약 체결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10.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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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인재 양성과 학술문화 조성 합의로 양 학회의 협력 기대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사)한국산업기술융합학회(회장 박봉순)와 (사)한국안전학회(회장 백종배)는 지난 24일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인재 양성과 학술세미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산업기술융합학회-한국안전학회 업무협약 체결(왼쪽 박종배 회장, 오른쪽 박봉순 회장)
한국산업기술융합학회-한국안전학회 업무협약 체결(왼쪽 박종배 회장, 오른쪽 박봉순 회장)

이날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산업기술융합과 안전 관련 학술세미나 협력 ▲ 산학협력 지원 ▲ 4차 산업혁명 관련 협업 및 우수인재 양성 지원 ▲ 양 기관 홍보 및 인적, 물적 사업지원 등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산업기술융합학회 박봉순 회장(한국폴리텍IV대학 학장), 위진우 편집위원장, 최지영 학술위원장, 공병채 대외협력이사(한국폴리텍IV대학 교무기획처장)와 한국안전학회 백종배 회장(한국교통대 교수), 김두현 교수(충북대 교수, 전 한국안전학회 회장), 백신원 총무부회장(한경대 교수)등이 참석했다.

(사)한국산업기술융합학회는 자체 발행하는 학술지인 산업기술연구논문지가 지난 2020년 등재 후보 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2년 만에 올해 학술지평가에서 국내 학술지로는 최고 등급인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돼 산업기술융합과 교육 훈련 연구분야 전문 학술지로서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학회다.

또한, (사)한국안전학회는 1986년 창립하여 국민의 안전을 유지⋅증진할 목적으로 안전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는 명실공히 안전분야 최고의 학술단체이다.

한국산업기술융합학회 박봉순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인재 양성과 산업기술융합, 안전 관련 학술세미나를 적극적으로 협력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학회 백종배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안전 관련 분야의 지식공유를 위하여 학술세미나 등 융합 인재양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에도 양 기관은 학술 세미나 지식 공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우수 인재양성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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