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시절 다양한 경험 통해 성장.. 대덕대 모델과 출신 자부심 넘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덕대학교는 모델과 졸업생인 선윤미(고스트 소속)가 지난 5일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에서 올해 아시아를 빛낸 모델부문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8회를 맞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한국을 포함한 8개국 16개의 다양한 패션쇼와 관련 분야의 아티스트와 브랜드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아시아스타상>모델 부문에서 대덕대 출신 모델 선윤미(14학번)가 수상자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선윤미는 2018 S/S 시즌 루이비통쇼의 월드 독점모델로 해외에서 데뷔한 후 구찌, 돌체 앤 가바나, 보테가 베네타 등의 유명 브랜드광고와 쇼에 출연하였고, 특히 2022년 10월에는 해외 패션모델 랭킹 TOP50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수상 후 선윤미는 "재학시절 교수님들의 지속적인 지도와 다양한 체험활동이 원천이 되어 세계에서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되는 것 같다"며 "무엇보다 자신은 자랑스러운 대덕대 모델이라는 자부심을 늘 잃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 편, 전국중심 세계중심 슬로건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는 대덕대학교 모델과는 선윤미 뿐 아니라 태은, 유성준, 이민지, 정태호, 최예원, 이근우, 박소연, 김찬우, 김보람, 김보경 등 밀란·파리·홍콩 등 해외에서 활동 중인 모델들을 양성하였으며, 탤런트 이태성, 채민서 등과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 김한빛, 박예린을 배출하며 대학모델학과 중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