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마을 사랑나누기 사업 중간보고
(재)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진철)은 10일 오후 3시, 대전복지재단 대회의실(중구 대흥동 대림빌딩 9층)에서 열린 시민포럼 '쪽방마을 사랑나누기사업 중간보고'을 개최한다.

열린 시민포럼은 지난 6개월 동안 진행해온 쪽방마을 환경정비, 통합사례관리, 사회서비스제공 등 제반 사업들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함이며, 곽현근(대전대 행정학과 교수), 김선미(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 대표간사), 민은희(대전서구건강체력관장), 유원섭(대전참여자치연대복지인권본부 위원), 윤종준(대전시청 복지정책과정), 윤희일(경향신문 전국부 부장) 등 각 계 전문가들의 고견을 통해 사업에 대한 중간점검 및 평가의 기회를 갖고 이를 통해 향후 바람직한 사업방향을 도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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