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 가입 확산 업무협약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 가입 확산 업무협약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11.14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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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근로복지공단 대전동부지사,
근로복지공단 대전서부지사, 한국공인노무사회 대전․충청지회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전명수), 근로복지공단 대전동부지사(지사장 백세현), 근로복지공단 대전서부지사(지사장 권용대), 한국공인노무사회 대전․충청지회(지회장 조현범)는 14일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 가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업무 협약식 사진(왼쪽부터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박정인 부장, 근로복지공단 대전서부지사 권용대 지사장,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전명수 본부장, 한국공인노무사회 대전․충청지회 조현범 지회장, 근로복지공단 대전동부지사 백세현 지사장, 한국공인노무사회 이동수 노무사)
업무 협약식 사진(왼쪽부터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박정인 부장, 근로복지공단 대전서부지사 권용대 지사장,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전명수 본부장, 한국공인노무사회 대전․충청지회 조현범 지회장, 근로복지공단 대전동부지사 백세현 지사장, 한국공인노무사회 이동수 노무사)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이하 ‘푸른씨앗’)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고자 작년 9월부터 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적 퇴직급여제도로, 근로복지공단이 전담 운영하고 있으며 전담 자산운용기관(미래에셋증권, 삼성자산운용)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운용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푸른씨앗 가입지원을 통하여 사업주의 부담완화 및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협력하고 한국공인노무사회 대전․충청지회는 소속 회원에 대한 푸른씨앗 온·오프라인 홍보 및 가입확산을 위해 협조하기로 하였다.

전명수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은 “푸른씨앗이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30인 이하 사업장에서 푸른씨앗에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푸른씨앗의 가입을 원하거나 기존 퇴직연금을 푸른씨앗으로 전환을 원하는 30인 이하 사업장은 퇴직연금 상담센터(1661-0075, 1644-0083) 또는 가까운 근로복지공단(지역본부, 지사)에 문의하거나,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누리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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