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충청감사협의회(회장 곽영교)가 지난 5일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에 취약계층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말 캠페인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17년째 전국에서 진행되는 초록우산의 연말 대표 캠페인이다. 올해 캠페인 기간 내 모금된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비와 난방비 등으로 지원된다.
대전충청감사협의회 곽영교 회장은 “추운겨울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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