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 후보자 초청 토론회, 행정조직도 혁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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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대전 CBS 주최로 열린 대전시장 후보초청 토론회에서 열린 우리당이 사문화된 법률안을 갖고 행정도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또한 대덕연구개발 특구를 지역적으로 제한하지 않고 충남과 충북 등 인근 도시로 광역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에 산업용지가 부족한 만큼 인근지역의 땅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성효 후보는 또한 3대하천 생태공원화를 시민의 힘으로 이루기 위해 '우리하천 살리기 시민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특히 교육 자치통합과 교육재정지원에 적극 나서고 주민평가단 운영 등 행정조직도 혁신하겠다고 설명했다.
박후보는 이밖에도 저출산 장려방안의 일환으로 아이낳기 캠페인도 벌이고 대전엑스포 과학공원 활성화를 위해 에스에프 영화제도 개최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담 전문은 노컷뉴스 정보보고방에 첨부)
대전CBS 지영한 기자 youngh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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