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2023년 충남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아산시는 3년 연속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식품위생 ▲공중위생 ▲축산물위생 ▲원산지 ▲환경위생 ▲청소년보호 등 민생 6대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 특사경은 시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식품 범죄와 날로 증가하는 폐기물 등에 관한 환경 범죄에 적극 대처했으며, 사회적 이슈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합동·자체·특별단속을 적기에 시행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의 생활보호와 법질서 확립을 위해 현장 중심의 빈틈없는 특사경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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