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상호협력 및 교류를 통한 시민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주민 복지향상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투‧개표사무원 등의 인적‧물적자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공단 직원 능력 향상을 위해 고객 만족‧정치 관계법 등의 교육 분야 강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종민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의 민주 시민의식 성숙과 직원 교육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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