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은 ‘2023년 청소년상담복지 및 또래상담 사업 성과 보고대회’에서 최우수센터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여파에도 지역 청소년의 심리 건강을 위해 청소년에게 상담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미원 꿈드림 센터장은 “시 단위의 센터 평가에서 최우수센터로 선정돼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안전망이 튼튼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천안시자원봉사 최우수기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 우수기관, 의무교육단계 미취학 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 우수기관 등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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