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호주 커틴대학교와 사회적 문제 해결 모색하는 ‘글로벌 소셜 리빙랩’ 성료
배재대, 호주 커틴대학교와 사회적 문제 해결 모색하는 ‘글로벌 소셜 리빙랩’ 성료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12.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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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개최한 ‘글로벌 소셜 리빙랩 프로그램’에 참가한 호주 커틴대학교 학생과 배재대 학생 등이 기념사진
지난달 27일 개최한 ‘글로벌 소셜 리빙랩 프로그램’에 참가한 호주 커틴대학교 학생과 배재대 학생 등이 기념사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사업단장 이병엽)에서 주관한 ‘글로벌 소셜 리빙랩 프로그램’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배재대 X-Space와 KT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실감미디어 컨소시엄 참여교수 및 참여학생, 호주 커틴대학교(Curtin University) 교수 및 재학생,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 관계자, 지역대학 재학생 등 52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학생들이 융합된 팀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지난달 27일 호주 커틴대학교 학생과 배재대 학생 등이 ‘글로벌 소셜 리빙랩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호주 커틴대학교 학생과 배재대 학생 등이 ‘글로벌 소셜 리빙랩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네트워킹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공유의 메카로, 참가자들에게는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에 대한 독창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제공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국제 교류를 통해 각자의 문화적 배경을 공유하면서 상호 이해와 다문화 경험을 쌓았다.

이병엽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 단장은 “이번 ‘글로벌 소셜 리빙랩 프로그램’은 사용자 중심 접근으로 생활 속의 문제를 식별하고, 참가자들이 개발한 솔루션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부여해 국경을 초월한 지구촌 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에 도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혁신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며, 사회적인 변화의 핵심 주체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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