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나사렛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나사렛대 정남수기념관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취업 트렌드와 MZ세대 코칭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취업 지도의 기반이 되는 ▲취업전략 ▲ AI 시대 채용 트렌드 ▲MZ세대 학생들과 통하는 코칭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 사회적 이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맞춤형 대응 전략을 위한 강의로 진행됐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취업 담당 교직원을 비롯한 전 교직원들의 취업 지도 전문성 함양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내 강소기업을 발굴하겠다”며 “지역 청년과 졸업생들의 진로·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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