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문화예술과 관광의 상생발전을 위해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청남도 문화예술과 관광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19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3년 충남 문화예술·관광 상생발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문화원연합회, 충남예총, 충남민예총, 충남관광협회 등 70여 명이 참여해 문화예술과 관광분야 상생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중장기 발전방향과 통합이후의 재단 성과를 발표했고, 충남문화원연합회 이종석회장, 충남예총 오태근 회장, 충남민예총 조병진 이사장, 충남관광협회 이은상 회장의 상생 발전방안에 대한 제언 발표가 이어졌다.
끝으로 참가자들의 문화예술과 관광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마무리 됐다.
서흥식 대표이사는 “오늘 워크숍이 충남 문화와 관광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첫 번째 자리”라며 “향후 정례화된 정책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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