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 4차 운영
대전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 4차 운영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12.20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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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2024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설명회와 연계 운영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21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 4차를 운영한다.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 3차 운영 사진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 3차 운영 사진

찾아가는 예술인복지서비스는 예술인 권리보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전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현장형 복지지원 사업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꿈지락 페스티벌, 대전예술제, 테미올래축제 등 지역 문화예술 현장을 방문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총 98건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예술지원팀이 주관하는 <2024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설명회>와 연계하여 △ 예술활동증명 대행 △ 법률·심리상담 △ 기타 예술인 복지사업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예술인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예술인 복지서비스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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