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총장 김욱)는 지난 13~14일 배재대 21세기관 로비에서 배재대학교와 목원대학교의 통합교육 공유 성과 확산을 위한 2023 피봇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배재대학교와 목원대학교가 대학 간 공유와 통합에 대한 사회적·정책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온 성과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재대학교와 목원대학교 교양 교육 교류 결과물 전시 ▲배재대학교와 목원대학교 융복합 교육 교류 사례 전시 ▲양교 교수자 간 학술적 교류 현황 ▲학생 프로그램 학술적 교류 현황 등 두 대학의 통합 교육의 결과물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두 대학의 총장이 각 대학의 학생 대표에게 격려사가 담긴 책을 전달함으로써 두 대학이 지역과 공존하는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배재대학교와 목원대학교는 현재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여러 형태의 교육 공유를 통해 대학 간 벽허물기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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