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대전공판장(사장 이한수)은 대전 시민을 비롯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12월 21일자로 매출액 3,000억 원을 돌파하는 뜻깊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한수 농협대전공판장사장은 “이번 성과는 소비위축 및 경기침체 속에서도 전 직원 및 중도매인, 유통종사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이며, 더욱 더 뜻깊고 보람되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농협대전공판장은 지난 10월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산물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부권 최고 공판장으로써 농산물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자체에 매년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써의 책임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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