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주민 애로사항 경청
박환용 서구청장은 8일 관내 오동에 소재한 무궁화용사촌을 방문·격려했다.
오동 무궁화용사촌은 방위사업청에 군복을 납품하는 기업체로 지난 5월 9일 서구청과 일자리창출 협약 후 공장시설을 확충하고 매출액도 전년대비 430% 많아져 외국인 이주민등 17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일자리창출을 위해 애써온 무궁화용사촌 대표를 격려하고, 새롭게 일자리를 얻은 외국인 이주민 17명의 애로와 고충사항을 알아보는 자리가 되었으며, 박환용 서구청장과 국방대학원 연수를 함께한 방위사업청 홍두표 장군도 자리를 함께하여 의미를 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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