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장 선거에 나선 야야 후보들은 연휴에다 궂은 날씨속에서도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열린우리당 강금실 후보는 6일 낮 서울 자양동의 한 기사 식당에서 개인택시 기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또 오후 2시에는 광진구 중곡동 제일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는 오후 1시 청계 광장에서 열리는 음악회 등 하이 서울 축제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민주당 박주선 후보는 민주당 출신 시의원과 구청장 후보 들을 잇따라 만날 예정이며, 민주노동당 김종철 후보는 대학로에 있는 통일문제 연구소 배기완 소장을 찾아 면담했다.
CBS정치부 박재석 기자 pjs086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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