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내 에너지취약계층 아동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전복)는 28일 유성구에 위치한 화상전문병원 연세화사외과(원장 양반석)에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기부금은 대전지역 내 에너지취약계층 아동가정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난방비, 겨울난방용품, 보일러 교체 비용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연세화사외과 양반석 원장은 “자녀를 위한 부모의 마음으로 취약계층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연세화사외과는 소아화상 환자부터 중증화상환자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상치료전문 클리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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