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강현숙 논산시보건소 위생관리팀장이 현장농정 홍보를 통해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에 따르면 강 팀장은 원산지 표시 중요성에 대한 홍보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건강증진과 식품 안전 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원산지 표기 중요성에 대한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식품 안전 관리 향상에 앞장서고, 소비자 감시원 등 활용 원산지 표시제도 안내로 시민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년 2회 원산지 표기 미흡 심각성 위생교육 활용 안내로 원산지 표기 문화 확산도모에 힘썼고, 투명 L자 파일 홀더 활용 원산지 표시제 홍보 문구(안)을 작성 2022년 958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협업을 통한 원스톱 행정 실천에 한 몫을 담당했다.

한편 강현숙 팀장은 지역인들이 중심이 된 비단강문학회와 논산문화원 시낭송 날개달다 동아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홍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