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8일 오후 1시 27분께 충남 천안시 다가동의 한 타이어 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장비 19대 대원 61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며, 약 90% 완료했다.
현재 굴삭기를 추가로 요청했으며, 잔화를 정리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천안시는 시민들에게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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