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관광안내소 재정비로 관광객 편의에 ‘앞장’
홍성군, 관광안내소 재정비로 관광객 편의에 ‘앞장’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4.01.15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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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안내 및 시티투어, 관광택시, 비상약품 제공 등 편의 서비스 제공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홍성군이 지역을 찾은 방문객들이 가장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소에 대한 재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성군관광안내소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 관광의 중요 거점인 홍성역과 남당항 주차장의 관광안내소에 대해 안내요원 배치와 새로운 관광안내 책자 비치 등 재정비를 통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관광 안내 및 책자 제공뿐만 아니라 시티투어 및 관광택시 안내, 문화관광해설사 예약 안내, 각종 버스 운행 시간표 등의 정보 제공과 함께 핸드폰 충전, 해열제 및 지사제 등 비상약품을 구비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내부에 탁자와 의자를 배치하여 방문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되니 관광안내소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관광객 만족도 향상과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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