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봉 예비후보, 대덕구 '청년 스킨십' 강화 행보
이석봉 예비후보, 대덕구 '청년 스킨십' 강화 행보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1.17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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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 대덕구를 지켜온 청년들과의 간담회 개최
"대청네옴시티는 청년들의 미래 먹거리"
국민의힘 이석봉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오정동 선거사무소에서 대덕구를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힘 이석봉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오정동 선거사무소에서 대덕구를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이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도시 대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이석봉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구 청년들과의 스킨십 강화 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16일 오정동 선거사무소에서 대덕구를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이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도시 대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대덕구에서 거주하는 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타운홀 형식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덕구 송촌동 거주 청년 A씨는 "청년창업지원이 판교보다 부족하다"며 질의했고, 이에 이 예비후보는 "생태계를 조성해 서로 끌어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신탄진 거주 한 청년은 "대덕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명이 생겨나서 어떤 후보가 대덕구를 발전시킬 적임자인지를 들어보기 위해 자리했다"며 간담회 참석 배경도 설명했다.

그 외에도 많은 대덕의 발전과 실생활에서 느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건설적인 토론이 한 시간 가량 이어졌다.

캠프 관계자는 "대대적인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대덕에 후보를 알리기 위한 바닥다지기 행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석봉 예비후보는 "대덕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가능성인 대청호와 대덕연구단지의 가교역할을 통해 대청호에 네옴시티와 같은 친환경 복합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대덕구를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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