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212-8 인근 공지에서 전기적 요인(미확인 단락 추정)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19일 밤 8시 1분경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212-8 인근 공지에서 전기적 요인(미확인 단락 추정)으로 차량(2017년식 25톤 디젤 화물차)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 피해는 총 동산 26,401천원으로 화물차량 1대 전소, 화물차량(인접 차량) 1대 그을림, 적재화물 소실 등이 발생했다.
신고자는 차량 신호 대기 중 도로 옆에 정차된 화물차의 화염을 보고 신고한 상황으로 출동대 현장 도착한바 구조대상자는 없고, 화재는 최성기 상태(화물차 탑 부분)로 40mm 수관 2본 전개하였다.
세종소방서는 19일 밤 8시 1분 신고접수 후 5분 만에 소방 22명, 경찰 5명이 선착 대 현장 도착 후 12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이어 소방서는 20일 현장 추가조사 및 감식 예정이고, 소방 관계 법령 위반 여부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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