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이은권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다음달 3일 오후 2시 중구 계룡로 875(용두동)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총선모드에 들어간다.
이은권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 캐치프레이즈를 '다시 시작, 확실한 중구 발전'으로 확정하고 개소식서 5대 공약 발표를 통해 활력 넘치는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은권 예비후보는 선화초와 보문중, 서대전고를 졸업하고 2006년 민선4기 중구청장을 시작으로 20대 중구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른바 ‘중구 전문가’로 불린다.
그는 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시 후보의 대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대전지역 승리를 이끌었으며, 2022년 7월부터는 대전시당위원장을 2년 연속 역임하며 대전에서 국민의힘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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