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는 지난 23일 아산 모나밸리 웨딩홀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는 김춘옥 위원장이 500만 원을 기탁했고, 이미숙 명예위원장 외 11명의 위원들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였다.
자문위원회 김춘옥 위원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십자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적십자 활동 후원을 위해 2017년에 조직되었으며, 사회지도층 여성들의 참여로 운영되어 봉사회 활동과 관련된 필요한 지원, 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사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후원과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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