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상민 의원, 대한민국 청렴대상 수상
국힘 이상민 의원, 대한민국 청렴대상 수상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1.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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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상민 국회의원(5선·대전 유성을)이 4월 총선에서 당 험지인 유성을 지역구를 ‘양지’로 바꾸겠다며 필승 각오를 다졌다.
국민의힘 이상민 국회의원(5선·대전 유성을)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이상민 의원은 26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3층 강당에서 전국적으로 청렴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이 선정한 제4회 대한민국 청렴대상(정치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청렴대상은 미래세대에 청렴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고자 청렴한 인재를 발굴하고 청렴패를 수여하여 청렴운동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되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은 공직공익비리 부패척결과 청렴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의정과 입법 활동 등에도 적극적 활동을 펼친 분들을 찾아 기억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더욱 청렴해지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상민 의원은 최근 정치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 정치의 혁신을 하고자 정치개혁법을 발의하는 등 대한민국 청렴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추천됐다.

이상민 의원은 “대한민국이 더 청렴한 국가, 민주주의적인 국가로 정치문화의 수준을 높이고자 노력해온 것을 알아주신 것으로 감사히 생각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정치인으로써 부패척결과 정치개혁을 위해 입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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