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기업·공공기관 유치로 청년 일자리 창출"
황인호 "기업·공공기관 유치로 청년 일자리 창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1.2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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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표 공약을 추가 발표하며 총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표 공약을 추가 발표하며 총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황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업 및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구청장 재임시절, 산내 구도동 물류단지에 쿠팡을 유치하고, 대전역 복합2구역에 1조원 규모의 민자를 유치한 바 있다"며 "대전역세권이 혁신도시와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되도록 했다”고 자신의 성과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수도권의 공공기관과 기업들을 끌어들이는데 박차를 가함으로써 대전의 청년일자리는 풍요로워지며, 대전 지역의 청년이 우선 채용되는 특혜도 늘어난다”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화룡점정을 찍을 적임자가 자신임을 강조했다.

또 황 예비후보는 동구에 디지털 미래교육기반 AI 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AI(인공지능)는 사회, 경제, 문화 등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패러다임을 바꿔 놓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대에 AI 교육은 우리 후대에 필수다.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AI 교육체험센터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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