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회장들과 간담회
대전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회장들과 간담회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2.09.03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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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김재선)는 3일 오전11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18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들과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대전서부서,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간담회
이날 간담회에서 김재선 서장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항상 고생하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대전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간담회
대전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21개교 중 18개교 2,35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하교시간 교통안전지도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 참여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금년도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서부경찰서는 전년도 교통사망사고 발생지점 집중분석하여 보이는 교통경찰 활동 등을 전개하여 9월 현재 대전지역 교통사고사망자 74명 중 5명이 사망하여 전년대비 –50.0%를 감소시켜 대전권 5개서 중 사망사고 감소 1위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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