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일, 박애리, 신승태 출연, 갑진년 행운을 기원하는 무대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갑진년을 맞아 홍성군민의 행운을 기원하는 국악버라이어티쇼 ‘잔치’를 오는 22일 오후 7시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공연에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악계 간판스타 ‘남상일’ ▲판소리계의 안방마님 명창 ‘박애리’ ▲전국 경기소리 명창대회 대상을 수상, KBS 트롯전국체전, 불후의 명곡 등에서 이름을 알린 ‘신승태’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관객 모두가 좋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구성하고 남기문 국악단, 의정부시립무용단, 연희앙상블 비단이 함께 출연해 신명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티켓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으로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예매하면 된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634-0021)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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