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공동주택 동절기 안전・품질점검
대전도시공사, 공동주택 동절기 안전・품질점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2.06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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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전문가와 실수요자가 공동주택 건설현황 직접 점검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운영하는 안전품질검수단(Home-Ma, 이하 검수단)이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건설현장의 동절기 공사 품질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공동주택 안전품질검수단(Home-Ma) 동절기 공사 안전 및 품질점검
공동주택 안전품질검수단(Home-Ma) 동절기 공사 안전 및 품질점검

검수단은 동절기 골조공사 품질관리 실태와 화재·폭발사고, 결빙·미끄러짐 등 동절기 안전사고 관리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작년 12월 발족한 검수단은 안전·건축·토목 등 분야별 전문가 38명과 주부·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인 홈 프로슈머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갑천 1BL 공동주택 품평회 실시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동주택 안전품질검수단(Home-Ma) 동절기 공사 안전 및 품질점검
공동주택 안전품질검수단(Home-Ma) 동절기 공사 안전 및 품질점검

공사는 지속적인 검수단 운영으로 건설현장 부실공사 우려를 해소하고, 고객중심의 신뢰받는 주택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현재 골조공사 추진 중으로, 오는 2025년 11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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