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등 200여명 김찬훈 지지 선언..."혁신성장 엔진될 것"
변리사 등 200여명 김찬훈 지지 선언..."혁신성장 엔진될 것"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2.07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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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지역 변리사 등 시민 200여 명이 더불어민주당 김찬훈 유성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 유성지역 변리사 등 시민 200여 명이 더불어민주당 김찬훈 유성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변리업과 지식재산서비스업, 과학경제기업, 연구개발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7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미래성장동력을 육성하고 미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선 김찬훈 예비후보의 과학디지털특별자치시 지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덕연구단지와 테크노벨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품은 유성구가 이를 위한 최적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동안 유성구는 매년 7조원 이상의 연구개발비가 투자되어도 그 성과가 경제로 흐르지 않아 21조 원의 매출에 그치는 등 정체와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변리사와 지식재산서비스업 및 연구개발업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김찬훈 예비후보의 과학디지털특별자치시에 주목하고 있다"고도 했다.

특히 김찬훈이 주창하는 과학디지털특별시는 특구단지 예산 편성권과 재정 투·융자 특별 세제 지원, 도시계획권, 투자규제 폐지 등 특별한 정책이 지원되고 집행되는 자립도시로서 김찬훈이 만들어가는 유성과학디지털특별시가 유성과 대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의 엔진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이에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찬훈 예비후보는 과학과 경제가 융합되는 핵심 고리는 바로 지식재산이며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 유성을 '과학디지털특별자치시'로 더 크게 발전시켜 2030년까지 4000여 개 기업이 활동하고, 50조원이 넘는 매출이 창출되며, 시민 소득 5만불 시대를 달성하겠다며 5대공약가운데 ' 유성과학디지털특별자치시’를 1호 공약으로 발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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