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7일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 사무실에서 풍경채어린이집(원장 임소현)와 ‘우리 지역 아이는 우리가’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가 진행하는 ‘우리 지역 아이는 우리가’ 캠페인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캠페인 소개 및 홍보 ▲후원자 및 위기 아동 발굴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10단지에 위치한 풍경채어린이집은 이번 협약과 함께 정기후원에도 동참했다. 임소현 원장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을 돕는 초록우산의 활동에 감동을 받아 나눔과 함께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세종의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우리지역 세종의 아이들을 돕는 일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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