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청년 40여 명과 소통간담회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신진영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천안병)는 최근 선거캠프에서 천안지역 20·30 청년 40여 명과 청년지원정책 발굴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생과 취·창업 준비생은 물론 서비스·유통, 요식업,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여해 현장의 어려움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역 청년들의 패기와 도전정신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과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청년정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 일자리 확대, 복지·주거 문제 등 안정적인 청년 자립 방안을 더욱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듣고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청년 소통간담회를 몇 차례 더 열 예정이다. 청년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정책공약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실행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신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행정관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국회의원 보좌관 ▲천안(을) 당협위원장 ▲천안시 정책보좌관 등 다양한 행정·입법 경험이 있는 현장 전문가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