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안전·쾌적한 공원 개선 ‘속도’
아산시, 안전·쾌적한 공원 개선 ‘속도’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4.02.13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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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관리사업 추진
‘아산문화공원’ 개장 준비,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확대 등
탕정면 해밀어린이공원<br>
탕정면 해밀어린이공원 물놀이장/아산시 제공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공원 실태조사와 민원 현장 검토를 마쳤고, 이용객 의견 등을 우선 반영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권 공원 시설물 교체 ▲배방 아띠어린이공원 개선 ▲둔포 중앙공원·운용공원 시설물 교체 ▲어린이놀이시설 보수·교체 등이다.

그리고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에 대한 제초 및 수목 관리 등을 적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3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의 대표 휴식 공간이자 도심 속 허파로 불릴 것으로 기대되는 ‘아산문화공원’ 정식 개장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휴식 공간이 되도록 공원 관리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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