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지역 장애인 단체가 국민의힘 이석봉 대덕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지지를 선언한 단체는 지역 7곳이다.
이들 단체는 “이석봉 후보의 정책 발굴 및 부시장 시절 업무추진 능력이 포용적 공동체 건설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이번에 개정되는 시각·청각 장애인들이 저작권 문제 없이 변환과 복제할 수 있는 저작물의 범위가 확대되는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과 대덕구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선정 등 중앙과 자치단체의 노력과 더불어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구축을 통해 장애인일자리를 창출하고, 다같이 잘사는 대덕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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