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교육혁신·지역 상생발전 강조
상명대, 교육혁신·지역 상생발전 강조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4.02.16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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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동계 전체교수회의’ 개최
상명대는 지난 15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2023학년도 동계 전체교수회의’를 개최했다/상명대 제공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상명대학교는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2023학년도 동계 전체교수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강태범 상명학원 이사장, 홍성태 총장, 권기환 기획부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 서울·천안캠퍼스 소속 300여 명의 교수진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대학혁신사업 등 추진사업 주요 내용 발표 ▲교무정책위원회 연구 결과 보고 ▲2024학년도 입시 결과 발표 등이 진행됐다.

강태범 이사장은 “대학 창학정신을 바탕으로 대학 구성원 모두가 단합해 어려운 교육환경에도 대학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성태 총장은 “대학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대적 요구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겠다”며 “대학의 교육혁신은 물론,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 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에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상명대는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SW중심대학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등에 선정돼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과 일본지역 주요 14개 대학과 교류를 강화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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