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 제고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16일 경상국립대학교와 산학연협력 활성화 및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기대 LINC 3.0 사업단 조완기 친환경‧자율차ICC센터장, 박종선 산학협력 중점교수와 경상국립대 김형범 LINC 3.0 사업단장, 박동규 산학협력 중점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산학 공동 기술개발과제 등의 운영 노하우와 산업 정보를 공유하고, 나노‧융합/신소재‧화학 분야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또 협약 대학의 가족기업 대상 공용장비 공동 이용 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공유, 협력사업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준기 한기대 LINC 3.0 사업단장은 “각 대학 ICC 간 상호 공유‧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적인 교류 협력과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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