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유성갑 윤소식 VS 진동규 ”경선 승리“ 다짐
국힘 유성갑 윤소식 VS 진동규 ”경선 승리“ 다짐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2.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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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
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선이 결정된 대전 유성갑 주자인 윤소식, 진동규 예비후보가 경선 승리를 다짐했다.

윤소식 예비후보는 19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이번 경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과 함께 결과에는 승복한다는 원칙을 밝힌 바 있다“면서 ”기본적으로 지역, 중앙당에서 요구하는 조건이 맞는 후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미 시·구의원들이 지지선언하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와 있다“면서 ”여황헌 예비후보 또한 유성의 적임자로서 저를 지지한다고 선대위원장으로 와 있는 상황“이라며 세를 과시했다.

그러면서 ”(이번 경선에) 자신 있지만, 경선은 자신 있다고 되는 것은 아니“라며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는 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이 12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22대 총선 유성구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진동규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

이날 진동규 예비후보도 자료를 통해 ”본선에서 경쟁력을 갖춘 후보는 본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진 예비후보는 ”야당에 빼앗긴 유성을 되찾아 오겠다“면서 ”심장 박동이 멈춘 유성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진동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어 경쟁자인 윤소식 후보와의 경선, 이어지는 본선에서도 자신이 있는 경쟁력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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