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이번 주는 얼마유?’(2월 넷째 주)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안병희)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2월 넷째 주)를 발행하였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배는 설 명절 이후 소비 수요가 감소하고 15kg 상자 단위 반입이 재개되어 상품 10개 기준 지난주 대비 14% 내린 40,000원에 거래되었으나,
향후, 2023년산 배 저장량 감소 및 산지 재고 물량 부족으로 출하량이 감소하고 공급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격의 강보합세 전망.
반면, 고등어는 우천 등 바다 기상 악화에 따른 어획량 감소로 신선냉장 大 1마리 기준 지난주 대비 13% 오른 5,660원에 거래되었으며,
향후, 고등어 어한기에 접어들며 조업이 부진하고 시장 내 생물 반입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강보합세가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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