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 종합 성적 상위 25% 의원 선정
4년간 법안 119건 대표발의, 39건 본회의 통과
4년간 법안 119건 대표발의, 39건 본회의 통과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천안병)은 제21대 국회 4년 종합의정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받았다.
21일 이정문 의원실에 따르면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 4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항목별로 분석·평가해 상위 25%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평가항목은 ▲본회의 재석 ▲법안 대표발의 성적과 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 활동 등이다.
이 의원은 지난 4년간 총 119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고, 이 중 39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통과율은 32.8%로, 충남 국회의원 중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직후 1호 법안으로 '일하는 국회 3법'을 발의해 국민이 요구하는 국회 개혁을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이 의원은 ▲천안 강소특구 지정·육성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천안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완성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년 연속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대한민국반부패청렴대상 ▲제1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올해의 입법상 등 4년간 총 16개의 상을 받았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에 대한 성실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더할 나위 없이 영광"이라며 "천안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더 큰 천안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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